'영업이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일 녹록지 않은 재정 여건을 고려해 2024년 본예산안을 올해 수준에서 0.7%(231억원) 증가한 3조 2377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세입 감소에 따른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기 위한 예산안을 편성한 것이다. 시가 동결 수준의 예산을 편성한 것은 공시지가 하락 등으로 부동산 관련 세수가 감소하고 경기둔화로 기업들이 내는 세금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관내 최대기업인 삼성전자...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에서 ESG 경영계획 평가 및 개선안 도출에 대한 전문가와 수혜기업, 용인시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6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용인 관내 기업을 육성하고, 용인시 산업 진흥을 위한 전략과 사업을 수립‧추진하는 기관이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이 모든 부분을 아우르는 ESG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해 2023년 경영계획을 평가하고 개선안을 도출해내었다. ESG 경영은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비재무...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26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2년 4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103만8874대 △매출액 38조5236억원(자동차 31조5854억원, 금융 및 기타 6조9382억원) △영업이익 3조3592억원 △경상이익 2조7386억원 △당기순이익 1조7099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현대차의 2022년 4분기 판매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및 기타 부품의 수급이 개선됨에 따라 생산이 회복돼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판매 대수 증가, 고부가가치 차종 중...
▲용인시산업진흥원은 1월 16일부터 2월 6일까지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3년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 공고를 게시했다.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3년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 공고를 게시했다. 공고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6일까지이며, 프랜차이즈와 지원업체를 제외한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관내 소상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관내 소상공인의 홍보·마케팅에 필요한 로고, 홍보물, 웹 등...
용인시청 전경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특례시 출범 원년, 용인특례시의 첫 해 예산이 2조 9871억원으로 확정됐다.본예산 기준 역대 가장 많은 예산 규모로, 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 사회복지 분야를 강화하고 지역 내 고용과 소비 창출을 위한 지역 경제 살리기에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259회 용인시의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22년 본예산이 2조 9871억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회계 2조 5976억원, 특별회계 3895억원이다. 2021년 예산 대비 약 43...
LS전선아시아 LS-VINA 공장 내부. 사진 제공: LS전선 LS전선아시아(대표 백인재)는 9일 올해 1분기 매출이 1632억 원으로 전분기 1664억 원과 동일한 수준이나, 영업이익은 전분기 32억 원 대비 91% 증가한 6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잠정 발표했다. 코로나 19로 지연됐던 대규모 전력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주요 사업 부문인 배전(중·저압 케이블) 부문의 수익성이 코로나 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은 미-중 무역 분쟁으로...
중국 옌톈(Yantian)에서 12호선 ‘HMM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호가 출항을 준비하고 있다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9월 30일 21시 ‘HMM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호가 1만9529TEU를 선적하는 만선(滿船)으로 유럽으로 출항하게 되면서 올해 인도받은 세계 최대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 모두 만선으로 출항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이로써 올 5월 1만9621TEU 세계 기록을 경신한 1호선 ‘HMM 알헤시라스(Algeciras)’호부터 12호선까지 ...
용인시 기업들의 산업별 매출은 지난 2016년에 제조업이 3.1%, 도소매·음식숙박업은 12.6%, 서비스업 기타는 15.6% 늘어났다. 또 중소 제조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에 대기업이나 3차산업의 형편은 상대적으로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용인시는 19일 제조업 3,958사, 도소매·음식숙박업 1만8,960사, 서비스업 기타 1만2,512사 등 3만5,430사를 대상으로 표본을 추출해 조사한 이같은 내용의 ‘2017년 용인시 경제지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3개 대분류 산업별로 진행한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제조업체 열 가운데...
한국석유공사(사장직무대행 이재웅)는 11월 2일(목) 10시 울산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3분기 경영실적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 3분기에 매출액467백만$, 영업이익34백만$을(연결기준)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석유공사는‘16년 4분기 이후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게 되었다. 구 분‘16.4분기‘17.1분기‘17.2분기 ‘17.3분기 영업이익(백만$)3750334구 분재 무 실 적 ‘16년 ‘17년증 감(B-A)3분기누적(A,1~3분기)3분기누적(B, 1~3분기)ㅇ 매출액40...
고용하면 연간 600억원 '인건비 폭탄'…연간 영업이익 모두 날아갈 판 협력업체 줄도산할 수도…법리검토 착수(서울=연합뉴스)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 본사가 제빵기사를 '불법 파견'했다고 규정하고 협력업체에 소속된 제빵사 5천여명을 직접 고용하라고 시정명령을 내리면서 파리바게뜨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현실적으로 본사 전체 인원과 맞먹는 제빵기사들을 한꺼번에 고용하는 것이 불가능한 데다 과태료만 낸다고 해서 마무리될 문제도 아니어서 법적 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용부는 전날 파리바게뜨 본사가 제빵기사들...